(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명순)는 저소득 한부모 및 독거노인 등 40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11월 22일 오전 11시 직접 만든 삼계탕 및 김치 반찬 세트를 기탁했다.
남목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정기적인 밑반찬 지원과 안부 확인 및 정서적 지원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남목1동 김명순 위원장은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함을 나누는 이웃사랑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언희 남목1동장은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의 복지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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