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박순애)는 11월 22일 오전 10시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준비한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 20세대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박순애 회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다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하1동 여성자원봉사회는 푸드나눔 및 물품 배달, 노인복지관 급식 봉사, 버스정류장 청소 등 전하1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