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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거창한(韓) 전국 가요제 개최 - 11월 마지막 날, 거창문화센터, 13명이 펼치는 대중음악 축제의 장 김희백
  • 기사등록 2023-11-22 16: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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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가수의 꿈을 안고 달려온 전국의 젊은 청춘들이 펼치는 마지막 승부의 무대인 ‘2023 거창한(韓) 전국 가요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회장 손영희) 주최로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 가요제는 지난 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전국의 가수 지망생 57명이 참가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3명과 초청 가수가 전국의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만들어 가는 대중음악 축제이다.


가요제는 본선 참가자 무대, 초청 가수 무대,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대미를 장식할 시상식에서는 6개 분야 7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승부’를 부른 가수 원플러스원(이병철, 김민교)과 지역 대표 가수인 손영희, 조성오, 거창한, 나현재가 함께하는 축하 무대도 준비돼 있다.


이번 가요제는 기존의 다양한 전국 가요제의 형식에서 탈피해 신인가수 발굴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대중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해 대중음악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2023 거창한(韓) 전국 가요제를 주최·주관하는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거창지회는 거창 대중음악 예술 발전과 지역민 문화 향유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행복한 문화동행, 함께하는 대중가요’를 주제로 군민의 문화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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