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새마을회= 지도자 9명, 2023년 새마을운동 유공 포상정읍시새마을회의 새마을지도자 9명이 ‘2023년 전국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포상은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가와 새마을조직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에게 주어진다.
초산동 한석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골목정원 가꾸기, 식목일 나무 심기, 마을청결운동, 기금 불우이웃돕기 실천 등 나눔운동 지역사회 활성화 사업은 물론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영일 산내면 협의회장, 이정원 덕천면 부녀회장, 임장훈 새마을문고 부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은종광 연지동 협의회장, 송연호 정우면 협의회장, 김인숙 옹동면 부녀회장, 김정숙 감곡면 부녀회장, 박광애 연지동 부녀회장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정읍시새마을회 관계자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는 지도자들이 있기에 새마을회가 발전할 수 있다”며“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시대정신을 더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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