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금재)는 11월 21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 4종을 만들어 저소득층 12가구에 전달했다.
일산동 새마을부녀회 및 협의회는 연 4회 지역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수년째 회원들과 함께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반찬을 직접 만들고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정서적인 지지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최금재 일산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때에, 사랑으로 만든 반찬들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활동 의지를 밝혔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매번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보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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