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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화재사고 선제대응 방연마스크 비치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11-20 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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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화재로부터 구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 공공시설 450개소에 화재대비용 방연마스크 9,000매를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NFDS) 통계에 따르면 화재 시 인명 피해의 직접원인은 다량의 유독가스 흡입에 따른 산소 결핍과 호흡기 질식으로 나타났다.

방연마스크는 화재발생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의 유독가스와 연기를 거를 수 있도록 제조된 보조 기구로 응급·피난·대피 시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 남구는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171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7개소, 노인복지시설 181개소, 아동복지시설 14개소, 공공청사 57개소로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방연마스크를 배부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복지 시설 등 재난 취약시설에 방연마스크를 비치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 화재 및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익혀 안전에 더욱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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