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크레신글로벌 음향기기 전문 제조 기업 크레신의 음향 전문 브랜드 피아톤(PHIATON, www.phiaton.co.kr 대표 이태윤)이 고음질과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으로 진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보노버즈 플러스(BonoBuds Plu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블랙과 플로럴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보노버즈 플러스는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기능으로 일상생활 속 ‘진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대표적인 기술인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은 이어버드 내부에 탑재된 내·외부 마이크가 외부 소음을 인식하고,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소음을 상쇄시키는 기술이다. 또 이어버드를 빼지 않고 간단한 터치만으로 ‘주변 소리 듣기 모드(Ambient Mode)’로 전환,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세 가장 큰 특징이다.
피아톤은 고음질 블루투스 오디오 경험 구현을 위해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을 적용했다. 프리미엄급 블루투스 오디오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스냅드래곤 사운드 기술은 최대 24비트, 96㎑의 고해상도 음악 스트리밍과 초광대역 32㎑의 선명한 음성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짧은 지연 시간으로 몰입감 있는 게임 및 비디오 시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듀얼 레이어 진동판이 적용된 피아톤 자체 개발 12㎜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로 모든 음역대에서 더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번 제품은 이어버드 안쪽에 탑재된 근접 센서를 통해 착용 시 플레이가 자동 재생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가지 이어팁과 5.3g의 가벼운 무게, 귀 안에 밀착되는 인체 공학적 설계로 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IPX4 등급의 생활 방수가 가능해 땀, 비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재생 및 일시 정지 △이전·다음 곡 재생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소리 듣기 모드 실행 △음성 명령 △통화 수신 등을 이어버드 터치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피아톤은 보노버즈 플러스는 고음질과 하이브리드 노이즈 캔슬링 기술로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더 풍요롭게 할 사운드 경험을 선사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보노버즈 플러스는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는 물론 오프라인 대형 마트에서 차례대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과 11월 한 달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포토·동영상 후기 작성 시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 전남 군단위 최초 ‘보훈문화상’ 수상 쾌거
장흥군은 15일 서울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열린 ‘제26회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보훈문화상은 국가보훈부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이번 수상으로 장흥군은 전남 군단위 지역 최초이자, 전남권에서는 16년 만에 두 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다.군은 국립장흥..
장흥 빠삐용Zip서 12월 20~21일 ‘영화주간’ 개최
장흥 빠삐용Zip(옛 장흥교도소)은 12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영화주간’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20일에는 독립영화 <3학년 2학기>와 애니메이션 <로봇 드림>이 상영된다.21일에는 무성영화 변사극 <검사와 여선생>과 ..
충남도립대, 소방기술자 승급교육 성과…현장형 인재 양성 ‘눈길’
충남도립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은 소방안전관리학과 재학생 29명을 대상으로 한 소방기술자 초·중급 인정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약 두 달간 총 3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온라인 교육에서는 소방시설 구조, 관계 법규, 설계·시공 이해 등 이론 중심 수업이 진행됐다.집체교육과 현장 실습은 한국..
북구, 지역 인재 ‘206명’에게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뉴스21통신/전배룡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와 (재)광주북구장학회(이사장 허정)가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우수 인재 206명을 발굴해 총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1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3시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장학회 장학 증서 수여식’이 개최된다.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을 이끌어갈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