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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로 착각”…가재를 잡던 30대 남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 - 하천에서 가재를 잡던 30대 남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 박영숙
  • 기사등록 2023-11-20 1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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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하천에서 가재를 잡던 30대 남성이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젯밤 10시 25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의 한 하천에서 38살 A씨가 60살 B씨가 쏜 총에 목 부위를 맞고 병원을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멧돼지로 오인해서 총을 쐈다"는 B씨의 진술을 확보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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