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11월 15일 오전 월봉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사랑방’을 운영하고, 경로당 회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및 노인복지사업 안내와 상담을 진행했다.
화정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상·하반기 각 1회 관내 복지시설 및 금융기관 등에 이동상담실을 마련하고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면서 위기 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대상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 하여 종합상담 창구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김국현 화정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 복지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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