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주)컨티뉴엄허브(김동혁 대표)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픽셀런트’ 플랫폼을 런칭 했다고 밝혔다.
‘픽셀런트’는 직업을 연결 시켜주는 플랫폼으로써, 우선적으로 집이나 사무실 청소, 수리 및 인테리어, 애기들을 돌봐주는 베이비 시터 등으로 먼저 스타트를 시작했다.
집수리나 청소, 베이비시터 같은 서비스는 기존에 있었지만 플랫폼을 구축한 앱은 이번이 첫 출시이며 이 플랫폼으로인해 필리핀의 직업난도 많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컨티뉴엄허브 김동혁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부쩍 늘어난 실직자들에게 구직에 대한 해결을 해줄것으로 보고 1~2년 후에는 그랩보다 더 거대한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예견 했다.
따라서 이미 필리핀 관할 TESDA(Technical Education and Skills Development Authority)도 합류를 했고 필리핀의 각종 단체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픽셀런트’의 내년 행보가 상당히 기대되는 만큼 마닐라를 기점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까지 거대한 플랜을 구상하고 있다.
한편 (주)컨티뉴엄허브는 지난 10월21일 에버딘코트 웨스트 호텔에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마닐라에서 성대한 출정식을 가졌으며, 인구 4천만 가까이 되는 규모를 가진 대도시로 필리핀에서 가장 부자들만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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