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수능 전·후 청소년유해업소 민·관·경 합동 점검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1-15 10:33:34
기사수정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전후해 13일부터 3주 동안 학교 주변과 번화가 등에서 청소년유해업소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북구청과 경찰 공무원, 8개 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구성된 민··경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청소년 유해약물 등 판매행위 위반, 표시위반 등 청소년 보호법 관련 의무규정을 계도·점검하고, 위반 적발 시에는 행정조치 등을 취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68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200일 맞이한 가운데 다시 격화
  •  기사 이미지 북 농업용 주요 저수지 수면 면적, 지난해보다 증가
  •  기사 이미지 [인사] 문화재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