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11월 13일 오후 8시에 주요 환경 취약지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쓰레기 불법투기근절 캠페인 및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직원 및 통장 20여 명과 ‘좋은데이’ 브랜드로 알려진 주류업체 ‘무학’ 직원 5여 명이 활동에 함께 참여한 가운데 2개조로 나누어 일산해수욕장 사거리와 번덕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또한, 각 가정에 재활용쓰레기 배출요령 및 불법투기신고 포상금 안내문을 배부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하였다.
남기환 일산동 통장회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는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할 수 있다”며 “환경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불법 투기 금지 캠페인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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