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16. 2. 5 10:00부터 12:00까지 40여명이 진안톨게이트, 오수휴게소 등에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설 연휴』안전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톨게이트와 휴게소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차량정비 상태 점검과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 장거리 운행 시 졸음운전 예방’을 알리는 전단지 등 홍보용품을 배부하였다.
홍보용품을 전달받은 운전자 김모씨는 “장거리 운행으로 졸음운전이 걱정 됐는데, 경찰에서 생수, 껌을 나눠줘서 졸음운전 걱정이 없다”며 웃음으로 고마움을 표현했다.
방홍 9지구대장은『설 연휴』장거리 운행 피로로 졸음운전 사고가 예상되는데, 2시간 운전 후에는 반드시 20분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하고, 과속․난폭운전자 단속과 계도를 병행하면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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