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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2023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 확보 등을 위해 열리는 교통안전박람회는 올해 6회째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도로공사 등 기관과 교통안전 관련 기업 등이 참여해 100개 이상의 전시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 개막식이 진행되며 가상현실 안전체험존, 안전띠 체험 부스 등 위험 상황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올해는 경기도 교통 사업인 ‘똑버스’와 스마트 교통안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입장과 관람은 무료다.

올해 박람회는 한국도로협회가 주최하는 도로교통박람회와 공동 개최되고, 경기도가 주최하는 다른 박람회인 건설신기술박람회, 국토부가 주최하는 스마트건설엑스포와 같은 전시장에서 같은 기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