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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협의체 회의 - - 외국인 성폭력 피해여성 범죄피해 회복 조력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11-13 1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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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경찰서(서장 양순봉)에서는

- 2023. 11.13() 울산남부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2023년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 협의체에는 울산남부경찰서 외사계, 울산변호사협회, 울산그린닥터스, 울산남구가족센터, 울산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 성폭력 피해 외국 여성에 대한 의료, 법률, 심리상담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범죄피해대상자는 태국인 여성으로 자가에 침입한 피의자로부터 성폭력피해를 입은 것으로 현재 임시숙소에 거주하고 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심리상담, 법률자문, 의료지원, 한글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외국인 범죄피해 지원 협의체는 202011월에 출범식을 갖고 여려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왔으며 올해 8월에도 태국인 가정폭력피해여성 에 대한 범죄피해지원협의체를 개최하여 여러 가지 지원을 하였다.

울산남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범죄피해 사례를 적극 발굴, 지원 협의체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 외국인이 지역사회에 연착륙 할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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