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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 대상 학생 미술공모전 수상작 전시 - 강북·강남지원청, 12월 29일까지 디지털 전시관 운영 - - 금상·특별상은 11월 20~23일 교육청 로비 등서 전시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11-13 18: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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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황재윤·전인식)은 이달 1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특수교육 대상 학생 미술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13일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전시관(https://www.spatial.io)을 열어 다음 달 29일까지 수상작 179(강북 85, 강남 75, 시교육청 19)을 전시한다.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은 울산시육청 1층 로비와 북카페에서 금상 수상작 35편과 특별상 1편 모두 36편을 전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예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꿈과 끼를 알리고,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학생들의 예술성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특별 전시가 끝나면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라는 틀을 넘어 예술가로 성장해 가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작품을 마음의 눈으로 감상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강남교육지원과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강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 미술공모전은 지난 522일부터 616일까지 열렸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창작 회화, 독서감상화, 캐릭터 삽화(일러스트) 분야에서 수상작 179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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