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경기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아동권리를 강조하고 올바른 양육방법을 알리는 포스터 1만부를 제작해 어린이집 등으로 배포한다.
또 직무상 아동학대를 발견할 개연성이 높은 신고의무자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경찰서에서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합동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동학대신고 가정 중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부모교육·상담, 부모·자녀 참여프로그램 등 참여를 원하는 가정을 선정해 맞춤형 교육 및 상담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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