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함평경찰서는 수확철이 도래한 가운데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기 위한 여러 대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는 농산물 보관장소, 정미소, 도로가 벼 야적지 등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장소에 대해 현장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취약장소에 대한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일, 자율방범대와 함께 정미소와 벼 저장창고 등 지역 내 취약장소를 대상으로 방범진단과 가시적 야간 합동순찰을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함평경찰서는 농산물 보관장소의 문단속을 철저히 하며, 낯선 사람이나 수상한 차량을 발견할 경우 차량번호와 색상 등을 기록하고 즉시 112로 신고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함평경찰서장 윤창기는 “주민참여를 통한 협력 치안활동 전개로 지역민들이 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 도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함평경찰서는 지역 내 농산물 절도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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