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9일 오후 3시부터 남목3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공무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동행 8.59’를 실시했다.
‘현장 동행 8.59’는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민관합동 순찰로, 주민들의 불편 및 건의 사항을 구청 관련 부서에 즉시 통보하여 해결하고 해당 현장의 재확인을 통해 동일 민원의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목3동 지역 6개 자생단체 회원 50여명과 3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 실시하였으며,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남목3동의 자랑인 쇠평 어린이공원 일대 주전십리벚꽃길 환경정비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으로 올 한해 「현장 동행 8.59」를 마무리 지었다.
안정예 남목3동장은 “이번 한 해 동안 우리 동을 위해 ‘현장동행 8.59’에 협조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6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