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신학범, 부녀회장 최금재)는 11월 9일 오후 2시 일산경로당과 번덕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발마사지기를 각각 1대씩 총 2대를 기증하였다.
이번 발마사지 지원은 일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하절기 방역사업 및 태극기와 민방위기 등 가로기 관리 사업으로 생긴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편, 일산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경로당 식사대접, 저소득층 반찬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람 냄새 나는 일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신학범 일산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일산동의 발전을 위해 걸어오신 어르신들의 발을 편하게 하기 위해 일산, 번덕경로당에 발마사지기를 기증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고 말했다.
동구 일산동 최태우 동장은 “온정이 넘치는, 더 잘사는 우리 동을 만들기 위해 경로당에 발마사지기를 기증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마을 만들기에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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