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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단체협의회, 결혼이주여성 세대에 직접 만든 빵 전달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1-09 18: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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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 제빵실에서 빵을 구워 결혼이주여성 50세대에 전달했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S-oil과 적십자의 후원으로 카스테라를 구워 북구가족센터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북구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직접 구운 빵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앞으로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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