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주광역시 북구청[뉴스21통신 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적극행정으로 주민 편익 증진을 도모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9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10월 북구 내부평가단과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북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 사례 가운데 행정혁신, 주민 체감형 사업 발굴 등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이 선정됐다.
북구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은 북구청 공직자들이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공공의 이익을 창출한 사례를 발굴하여 전국에 파급․확산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 중 최우수상에는 광주 자치구 최초로 베트남과 필리핀을 상대로 170만 달러 수출약정을 이끈 ‘광융합무역촉진단’이 선발되었으며 우수상은 올 여름 꿀잼 도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산동교 친수공원 야외 물놀이장 무료 운영’과 광주․전남 최초 전국 규모로 열린 ‘유소년 드론 스포츠 대회’가 뽑혔다.
또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연계해 개최된 디자인작품 전시회 ‘북구아트페스티벌 Meet&Play’와 여성친화도시 정책 일환으로 추진된 ‘여성안심마을’ 사업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북구는 직원들의 적극행정 이행력 확보와 적극행정 조직문화 지속 확산을 위해 이번 우수사례를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담당 공직자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우리 구 공무원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적극행정이 주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을 크게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여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유도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평가’에서 ‘광융합무역촉진단’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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