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청장 장향진)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2월 4일 예산 덕산에 있는 아동보육시설인 새감마을과 의경 복무 중 부상을 입어 홍성의료원에서 치료중인 공상경찰가족을 찾아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이 담긴 위로금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장향진 청장은 아동보육시설인 새감마을을 찾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봉사의 마음으로 근무하는 종사자들에게 격려 인사와 더불어 정성을 담아 준비한 위문금품을 전달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고,
홍성의료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장기공상경찰가족을 찾아 “비록 현재의 생활이 어렵고 힘들더라고 절대로 좌절하지 말고 조속히 회복하여 꿋꿋하게 살아 달라”는 격려와 함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충남지방경찰청은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천원미만의 돈(일명 우수리)을 적립하여 어렵고 소외된 복지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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