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7일 2023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 백운면 이병기 씨가 농업인 분야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2019년에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에 이바지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농업인 분야, 국가 농정분야, 지방 농정분야, 농촌진흥 분야, 농산업 분야 총 5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가진 사람에게 수여한다..
이병기 씨는 1998년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에 가입해 농촌지도자회 관리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였으며, 현재는 농촌지도자 충청북도연합회에서 수석부회장직을 맡아 지역농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병기 씨는 "생각지 못한 수상에 축하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자 제천시연합회는 350여 명의 읍면동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하며 지역발전과 농촌 선진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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