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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카페에서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운영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11-06 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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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118일부터 30일까지 '카페에서 만나는 국립중앙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울산 시민학사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바다와 인접한 동구의 지역적 특색을 살려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편안한 분위기의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활동중인 도슨트를 초청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현재 진행중인 특별전 및 전시에 관련된 숨은 뜻과 내용을 알리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날인 118일에는 신기환 도슨트가 특별 전시중인 '거장의 시선, 사람을 향하다'는 주제로 강의하며, 둘째날에는 안지영 도슨트가 '카페에서 만나는 사유의 방'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자주 접하기 힘든 국립중앙박물관 전시를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들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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