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동구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 총사업비 10억3,351억원 중 39.3%인 4억621억원 국비 지원 임정훈 기자
  • 기사등록 2023-11-06 20:59:01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권명호 의원(국민의힘 울산 동구)6() 울산 동구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재생에너지원간 융합과 구역복합 등을 만족하는 통합형 지원 사업으로 태양광풍력 등 상호보완이 가능한 에너지원 설비를 특정 지역의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에 설치하여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국비는 총사업비의 50%내에서 지원된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6162개 컨소시엄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개평가와 심층평가를 통해 116개 컨소시엄을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울산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03,351만원 중 39.3%4621만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이에 따라 울산 동구는 식당 등 근린생활시설, 어학원, 단독주택에 태양광·태양열· 지열 설비 141개소에 관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권명호 의원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울산 동구가 선정되어야 하는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했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발굴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62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