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지난 3일 국내 최대 규모의 농산물마트인 서울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거창군 농협과 함께 ‘제11회 거창 사과데이 기념 거창사과 특판행사’를 열고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6일 전했다.
행사가 열린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전국 하나로마트 중 최대 규모,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계절별 첫 출하 채소와 과일 대부분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판매를 시작할 정도로 상징성이 큰 매장이다.
이에 거창군은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거창사과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교두보로 삼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거창사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사과(부사) 1.5kg 봉지사과를 최대 30% 할인가에 특별 판매했으며, 거창사과 2봉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과가공품(사과즙, 사과젤리, 사과버터, 사과화장품)으로 구성된 나눔세트를 증정해 매장을 찾은 서울시민에게 거창사과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거창사과는 뛰어난 맛과 식감, 가성비 좋은 상품 구성으로 준비된 수량 3,500봉이 전량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거창군 명품 과일 ‘거창사과’는 해발 200m 이상의 고지대에서 재배돼 충분한 일조량과 일교차로 과실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6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