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기명)와 부녀회(회장 김옥련)는 11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등 180명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전하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해마다 지역 이웃을 위해 손수 재료를 장만하고 음식을 조리하여 대접해오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 이후로는 삼계탕을 개별 포장하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저소득세대 180명이 각 가정에서 드실 수 있도록 정성스레 준비해오고 있다.
김기명·김옥련 회장은 “어르신들이 새마을 협의회·부녀회가 정성으로 만든 따뜻한 삼계탕을 드시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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