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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구청 청사 내 ‘텀블러 살균 세척기’ 설치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10-31 10: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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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 직원들의 일회용품 줄이기 및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유도
  • 1분 이내 고온 살균 세척으로 편리하면서도 위생적
  • 다회용기 사용 추진 사업 일환, 탄소중립 실천 앞장

(▲사진=강서구, 구청 청사 내 텀블러 살균 세척기 설치 모습)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구청 내 텀블러 살균 세척기를 설치, 공공부문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실천문화를 확산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강서구는 최근 강서구청 본관 및 가양동별관에 텀블러 살균 세척기1대씩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줄이기 실천지침으로 공공기관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위해 노력해야 함에 따라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인 커피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설치로 강서구청 직원들은 텀블러 및 머그컵을 직접 씻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1분 이내 고온 살균 세척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강서구는 텀블러 살균 세척기 설치를 비롯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대내외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권장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각종 회의나 행사에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유도하고 매주 청사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 안내 방송을 실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지난 5월부터 식품접객업소 9,000여 곳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오는 1124일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강서구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허준축제도 친환경 축제로 추진, 다회용 그릇, 수저, 포크 등 다회용기를 전면 사용함으로써 행사 때마다 발생하는 막대한 쓰레기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진교훈 구청장은 텀블러 사용 활성화가 지구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지역사회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자원순환과(02-2600-42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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