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서연이화 노사와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31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를 담가 90명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서연이화 노사는 올해 980만원의 사회공헌기금을 지정기탁해 독거노인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를 비롯해 행복꾸러미 포장 및 전달, 장애인과 함께 하는 영화데이 등 노사와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서연이화 노동조합 이영석 지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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