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30일 남구청 별관 4층 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전문성 향상 및 소진예방을 위해 ‘2023년 통합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정신질환의 이해에 따른 사례관리 및 개입 방향에 대해 진행 상담자의 역할과 상담기법, 주의사항 등을 알아보는 교육과정으로 실무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어 소진 예방교육으로는 컬러테라피(‘나다움 컬러’컬러&아로마테라피 대표 조현정)와 커피드립백 체험(메아리보람의터 소속 청각장애인 강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사업으로 남구는 10월 현재 188가구에 통합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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