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자생단체(통장회장 임영숙)는 10월 27일 오후 8시에 공한지 등 환경취약지 일대에서 불법투기 야간 단속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거리 홍보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회 회원 및 동직원 등 25명이 참석하여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배출요령에 대해 안내하고, 관내 상습투기지역을 중심으로 계도 및 현장단속 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마을 거리환경 조성에 힘썼다.
임영숙 통장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쓰레기 배출의 올바른 의식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야간단속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무단투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등의 행위가 개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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