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남구지부 대현동상담실(실장 서의선)은 30일 대현동행정복지센터에서 자생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6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제16회 청소년 돕기 후원의 밤’에서 모금된 기금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인 모범청소년 15명에게 각 2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울산청소년선도지도회 남구지부 대현동상담실은 제15회 장학금 전달식까지 장학생 260명에게 5,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매년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 이외에도 청소년 유해 환경 지도단속 및 순찰활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및 위기 잠재 청소년 상담 등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