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제지한국제지는 식품 전문 제조기업 면사랑과 ESG 협력을 통해 오뚜기에 납품되는 냉장면 트레이를 플라스틱에서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Green Shield)’로 전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국내 식품 기업들은 집에서 간편히 요리해 먹는 밀키트(가정간편식 요리)를 앞다투어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지만, 대부분의 면, 찌개, 떡볶이 등을 담는 포장 용기로 플라스틱 트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면사랑에서 국내 최초로 전환한 그린실드 트레이는 재활용 및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종이 트레이로, 오뚜기에 납품되는 투움바파스타 등에 적용됐으며 자사 브랜드 제품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국제지의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는 플라스틱(PE/PP) 코팅을 대체해 친환경 코팅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매립되는 경우에도 3개월 안에 생분해되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트레이 외에도 종이컵, 원형용기, 접시, 몰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제지는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를 친환경 패키징의 주력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ESG 경영을 선언한 롯데시네마, CGV, 현대백화점, 농협, 대한항공, 아워홈, 작은영화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팩 엑스포(PACK EXPO)’에 참가해 재활용,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주제로 홍보했으며, 최근 그린실드 온라인몰을 론칭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안재호 한국제지 대표는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그린실드 전환을 통한 ESG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용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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