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함평군, 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부제목: "테러와 대형화재 상황 가정,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 장두진 사회2부
  • 기사등록 2023-10-27 21:55:09
기사수정


[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남 함평군이 27"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함평군 재난종합상황실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지난 26일 동시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테러범에 의한 폭발물 폭발 및 대형화재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실제 재난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군수)와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본부장 부군수)의 상호 연계 운용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두 곳에서 동시에 실시되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함평경찰서, 소방서, 육군제8332부대 2대대 관계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와 실무반의 대책 보고를 진행하였다.


통합지원본부는 함평문화체육센터 현장에서 8개 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괴한의 흉기난동에 이은 폭발물 폭발과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교통통제선 설치, 테러범 진압, 화재진화 및 부상자 구조 등 유관기관 간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함평군수 이상익은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유관기관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재난과 테러 등 위험상황으로부터 함평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주관하고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연 1회 개최해야 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6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