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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청년들의 타 지역 유출을 막기 위한 - 현직자와 함께하는「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실시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10-27 16: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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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광역시북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관우)은 지난 27일 지방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기업탐방형 일경험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좋은일자리가 위탁 운영하는 사업으로 울산지역 청년이 기업에 방문하여 현직자 멘토링, 인사담당자와 상담 등을 통해 청년의 진로 설정 및 직무탐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북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중인 강동오토캠핑장과 쇠부리체육센터를 둘러보고 공단 현직자를 만나 취업 멘토링을 받았다.

 프로그램 참여자 한지은(23)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진로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공단 한상길 경영지원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울산 청년들의 다른 지역 유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직무 체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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