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그린클래스: 환경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린클래스: 환경을 부탁해는 동작구 청소년들의 생태의식 고취와 환경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연의 특성과 환경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제공하고자 했다.

정기형 환경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환경 보호를 위한 기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숲 체험을 통한 자연 체험과 더불어 ‘환경 지킴이 미션’ 완수를 통해 환경 보전에 직접적으로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다.

정기적인 환경 프로그램 외에도 자연물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단기형 프로그램을 진행, 더 많은 청소년이 자연과 함께할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2023년 ‘그린클래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갖고 미래를 위한 친환경 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 활동은 센터 페이스북(@boramy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