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최근 소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SD)이 국내에서 발생·확산되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의 발생이 잦은 시기가 도래한 만큼 질병 유입차단과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북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병 긴급 백신 접종 추진 예정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일제 접종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에서 백신이 수급되면 동시에 접종 인력을 투입, 10일 이내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4천500만원 상당의 가축방역물품을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북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 최초 발생 보고된 2019년 9월 17일부터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FMD), 럼피스킨병 등에 공동 대응, 지속적으로 의심 신고 예찰 및 24시간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북구에는 현재 소 86농가 2천900여 마리, 양돈 1농가 980여 마리, 닭·가금류 212농가 5천100여 마리가 사육중으로, 이들 농가를 대상으로 공수의사가 주 1회 이상 예찰을 실시하고, 축협 공동방제단 및 구청 자체 가축방역 방제단을 운영해 매일 축산농가 소독에 나서고 있다.
또한 가축 질병의 외부로부터의 전파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농장 소독시설 및 기타 가축방역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했으며, 소독약품 580여 통, 구제역 백신 1만2천 마리 분, 양돈면역증강제 400포 등을 공급했다.
북구 관계자는 "외부 지역 방문 및 축산 관계자 모임 자제, 수시 농장 소독 등 축산농가의 방역 의식이 차단 방역에 필수"라며 축산농가의 협조를 당부했다.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전경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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