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가을, 정원에 머물다’라는 주제로 ‘2023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10월 27일 태화강 국가정원 내 만남의 광장에서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울산시 태권도시범단(25명)의 절도 있고 패기 있는 ‘특별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왕버들마당 특설무대에서는 조항조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는 ‘도라지 캐기 체험행사’는 태화강 국가정원 내 묵은 도라지를 직접 캐서 가져갈 수 있다.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일 3회(11시, 14시, 16시) 운영된다.
사전에 온라인 접수(120명) 결과 가족단위의 신청객이 많아 접수 첫날 매진됐으며, 현장에 직접 오신 방문객들을 위해 체험 장소에서(대나무생태원 맞은편) 현장 접수(60명)도 진행한다.
내년 봄꽃 개화를 위해 초화원에 파종하는 봄꽃종자를 활용하여 재활용 화분에 ‘봄꽃 씨앗 심기 체험행사’를 축제 3일 동안 운영한다.
시민들이 직접 작은 화분에 정원식물 등을 심어 가져가는 ‘정원 생활원예(가드닝) 체험행사’도 축제 3일 동안 소풍마당 체험공간(부스)에서 현장 접수(1일 6회)를 통해 진행된다.
우승민 정원사진 작가가 전국의 아름다운 정원 사진을 찍은 ‘정원사진 작품 특별전시’가 소풍마당(잔디밭)에서 개최된다.
‘친환경 무장애 전기관람차’와 대나무생태원 주변으로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꼬마 단풍열차’도 유료로 운행된다.
특히 국화정원을 무대로 360도 회전하면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회전(무빙)카메라가 운영된다. 본인 핸드폰만 맡기면 사방팔방 국화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전경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정년 60세→65세 단계적…민주당, 정년연장 연내 입법 추진
[뉴스21 통신=추현욱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세인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법 개정을 연내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3일 재확인했다.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본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단계적 정년연장을 법제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위는 지난 4월 태스크포스(TF)로 출범해 8월까지 합의안.
젤렌스키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가입 후보국들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유로뉴스가 주최한 EU 확대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인들...
미국,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잇따라 제재를 부과
미 재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IT 노동자 사기 등 불법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재 대상이 된 장국철과 허정선은 암호화폐 530만 달러를 포함한 자금을 관리해 왔다.특히 이 자금 중 일부는 과거 미국을 표적으로 삼은 전력이 있는 북한 랜섬웨어 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론회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다.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이자 500년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하지만 일제강...
보신각 의 낯과 밤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