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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청년 창업가 역량 강화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10-26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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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도욱)2023년 제2차 청년 창업점포 지원 사업에 선정된 16여명의 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는 1110일까지 청년 창업가들의 초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담 전문가들이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점포 지원 사업은 남구 지역 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월 임차료의 50%범위(최대 80만원 내)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간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점포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화에 정착할 수 있도록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희망하는 마케팅, 쉽게 배워보는 세무ㆍ회계 및 영상분야 등 분야별 상담 전문가가 1:1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특히, 점포를 비울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 직접 방문하거나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상담실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공창업의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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