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살펴보기 위해 경기도의회에서 벤치마킹 윤만형
  • 기사등록 2023-10-26 16:55:59
기사수정

▲ 사진=제주시


제주시가 역점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림읍 금악리에 소재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을 둘러보기 위해 지난 25일, 경기도의회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도의원과 전문의원 17명이 공공처리 시설을 방문해 가축분뇨가 정화되는 처리과정을 살폈다.


  - 경기도의회 관계자들은 공공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에서도 가축분뇨를 집중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확대해 농가 부담 경감, 악취․토질오염 등 환경오염을 저감시킬 수 있는 정책적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한편, 가축분뇨, 음폐수 등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해 바이오가스 또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인 제주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총 사업비 499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 7월 31일 준공했다.


이번 방문에 함께 동행한 홍상표 제주시 축산과장은 반입원료 투입부터 최종 정화처리 과정을 의원들에게 설명하면서, 금악리 지역주민들과 활발한 소통과 협조를 통해 본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55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