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김종훈)가 마을교육공동체, 청소년, 주민 등이 참여하여 혁신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11월 4일(토) 동구청 주차장에서 「제1회 동구 마을 교육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10시를 시작으로 동구를 여는 시간, 동구를 알아보는 시간, 동구를 바꾸는 시간, 동구를 즐기는 시간순으로 진행된다.
동구를 여는 시간은 오전10시부터 11시까지로 축사, 교육발전 유공표창식, 개막 퍼포먼스, 초청공연으로 준비되었다. 특히 초청공연에는 교육경비를 지원받아 예체능을 배우고 있는 5개교가 참여하여 오케스트라, 합창, 난타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구를 알아보는 시간은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로 동구의 자원을 활용한 33개의 체험과 마을의 강점을 알리는 3개의 전시가 준비되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에서 직접 춤을 춰볼 수 있는 사일런스 댄서체험이 마련되어있다.
동구를 바꾸는 시간은 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 강당에서 미래교육 강연을 준비했다. 1부 강연은 전상훈 박사의 ‘챗GPT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부 강연은 홍기운 박사의 ‘내 꿈의 항해를 시작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축제에 배움의 시간을 더했다.
동구를 즐기는 시간은 오후3시부터 4시까지 예정되어 있으며 동구지역예술인의 비보잉 공연과 청소년 댄스 공연을 통해 신나는 분위기에서 즐기며 축제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훈 중구청장은 “이번 축제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자원을 가진 우리 마을 동구의 강점을 양분으로 삼아 잘 성장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 마을 교육 축제」가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학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교육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마을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전경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정년 60세→65세 단계적…민주당, 정년연장 연내 입법 추진
[뉴스21 통신=추현욱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세인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법 개정을 연내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3일 재확인했다.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본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단계적 정년연장을 법제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위는 지난 4월 태스크포스(TF)로 출범해 8월까지 합의안.
젤렌스키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가입 후보국들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유로뉴스가 주최한 EU 확대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인들...
미국,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잇따라 제재를 부과
미 재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IT 노동자 사기 등 불법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재 대상이 된 장국철과 허정선은 암호화폐 530만 달러를 포함한 자금을 관리해 왔다.특히 이 자금 중 일부는 과거 미국을 표적으로 삼은 전력이 있는 북한 랜섬웨어 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론회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다.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이자 500년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하지만 일제강...
보신각 의 낯과 밤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