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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롯데호텔 울산, 고래문화특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10-25 1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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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25일 국내 여행 및 고래문화특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롯데호텔 울산(총지배인 김성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호텔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남구 관광 상품 및 기념품 공동 개발 울산 남구 기념품 판매 전시장 운영 국내 여행객 및 투숙객 대상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홍보 및 방문 안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공단은 20164월 롯데호텔 울산과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고래문화특구 인프라 확충 및 관광 유형의 변화에 따라 국내 여행 및 고래문화특구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협업 과제 발굴에도 협조하기로 하고, 지속적으로 상호 의견을 교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래문화특구 운영에 대한 공동 협력 체제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 남구에서 추진 중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통합형 체류관광 공간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장생포고래문화특구 관광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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