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대전시사이언스페스티벌 부대 행사로 개최한 대전시소 상상놀이터가 이틀 동안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며 막을 내렸다.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1~22일 열린 대전시소 상상놀이터는 창의적인 상상력이 필요한 과학처럼, 정책 제안 역시 즐거운 상상에서 출발한다는 공감대 확산이 핵심이다.
상상놀이터가 제공한 휴식과 놀이 콘텐츠는 지역의 대표 축제인 사이언스페스티벌을 과학교육의 체험에 새로운 공공서비스 문화 요소를 더한 축제의 다양성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다회용컵 사용, 친환경 경품 제공 및 경품 포장 최소화, 친환경 재료 사용 등을 실천하며 대전시의 일회용품 사용 지양 정책도 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다회용컵 사용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고 이러한 친환경 행사와 콘텐츠가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가 협업한 것도 의미가 있다.
다회용컵은 파일럿 프로젝트(선화보틀)를 기획·운영하고 있는 대전사회혁신센터가 지원했고, 음료와 다과는 대전시소 SNS 모집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카페가 제공했다.
충남대학교 회화과 학생들이 진행한 초크아트는 말이 아닌, 그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그리기를 시도할 수 있도록 분위기와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현장에서 휴식(독서, 낮잠, 소통 등)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며 문화·정서적 요소가 시민의 능동적인 참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대전시가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 접점을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를 제시한 좋은 본보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서울경마장...렛츠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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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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