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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술 빚는 청년 강사와 꿈을 가진 남구민들이 함께 전통주 만들어 - ~ 꿈이룸학교 ‘전통酒(주) 발효교실’ 성황리에 종강 ~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3-10-24 18: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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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24일 꿈이룸학교 전통() 발효교실을 성황리에 종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부터 8회 진행했으며, 울산 로컬 자원인 울산 쌀을 이용하여술 빚는 청년 성민도가김성민 강사님과 함께 전통주의 종류와 역사, 발효와 숙성의 기초이론에서 부터 단양주, 이양주, 국화주를 직접 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통주 빚기에 관심이 있었던 구민뿐만 아니라 카페 및 식당 대표, 공방을 운영하면서 공정여행을 진행하는사회적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전통주를 통해 자신들의 분야와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배움을 얻고자 참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전통주 빚기에 관심이 있어 이번 수업에 참여하게 됐다.”, “전통주를 배울 수 있는 곳이 없는데 남구 꿈이룸학교 전통발효교실을 통해 전통주의 종류와 역사를 알게 되고 막걸리를 빚을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꿈이룸학교를 통해 구민들의 역량 강화 및 자신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되고, 주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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