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아트홀 마당에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66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비영리 공익활동을 적극 추진한 단체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단체 간 연결망(네트워크)을 형성하고 공익사업 추진 시에 민‧관 간 협력 강화를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수회는 ▲비영리민간단체의 홍보(마케팅) 특강 ▲유공자 표창 전달 ▲공익활동 우수사례 발표 ▲연극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비영리아이티(IT)지원센터 이혜복 팀장이 ‘비영리단체의 홍보(마케팅)’를 주제로, 지역 내 공익활동의 추진 방법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면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젊은 층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홍보 방법에 대해서도 강의를 진행한다.
유공자 표창 전달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까지 적극적이며 우수한 공익활동을 수행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반구대암각화 시민모임 김종렬 상임대표 외 4명’에게 울산시장 표창을 전달한다.
공익활동 우수사례 발표는 반구대암각화 시민모임에서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에서 ‘향교에서 즐기는 문화예술’에 대해 발표한다.
연극 공연은 비영리민간단체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울산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인 공연제작소 ‘마당’에서 ‘웃픈3일’이라는 연극을 시연한다.
공연제작소 ‘마당’은 지역의 공연문화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역 문화예술계의 현장 종사자가 모여 창립한 단체로,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예술문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교육사업과 홍보 등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연수회(워크숍)를 통해 울산시와 비영리민간단체가 화합하고 소통하여 더 나은 공익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통합 △사회복지 및 출산장려 △시민사회 △생태환경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안전 등 총 6개 분야로 66개 단체가 공모로 선정이 되어 총 5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
전라남도 장성군 백양사 전경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 중간 만족도 98점 달성
[뉴스21 통신=간태경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김포시-연세대 진로진학 멘토링」의 김포시 학생들의 만족도가 98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8주까지 진로진학 멘토링의 수강률은 100%로, 학생들은 이론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멘토링에 큰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포시-연세대 ..
정년 60세→65세 단계적…민주당, 정년연장 연내 입법 추진
[뉴스21 통신=추현욱 ]더불어민주당이 현재 60세인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높이는 법 개정을 연내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지난 3일 재확인했다.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본 회의를 열고 올해 말까지 단계적 정년연장을 법제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특위는 지난 4월 태스크포스(TF)로 출범해 8월까지 합의안.
젤렌스키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가입 후보국들에 대한 평가 보고서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2030년 이전에 EU에 가입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유로뉴스가 주최한 EU 확대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군인들...
미국, 북미 정상회담이 무산되자 잇따라 제재를 부과
미 재무부가 북한의 사이버 범죄와 IT 노동자 사기 등 불법 자금 세탁에 관여한 북한 국적자 8명과 기관 2곳을 제재 대상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제재 대상이 된 장국철과 허정선은 암호화폐 530만 달러를 포함한 자금을 관리해 왔다.특히 이 자금 중 일부는 과거 미국을 표적으로 삼은 전력이 있는 북한 랜섬웨어 조직과 연계돼 있다고 ..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사업의 역사적 의미를 돌아보는 자리가 열린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7일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광복 80주년,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론회를 연다고 오늘(5일) 밝혔다.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이자 500년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하지만 일제강...
보신각 의 낯과 밤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