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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원삼면 둥지골 일대 무허가 팬션및 캠핑장 영업 묵인하는 용인시청
  • 김동식 용인분실장
  • 등록 2023-10-19 17:32:34
  • 수정 2023-10-19 17: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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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용인 원삼면 둥지골 일대 무허가 팬션및 캠핑장 단속 묵인하는 관할 용인시는 무얼하고 있는가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둥지골 일대에는 약 40여개의 팬션및 캠핑장이 운영중에 있는데 그중 일부가 무허가 영업을 하고 있는데도 관할 용인시청은 단속은 커녕 묵인하며 바라만 보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눈살을 지프리며 원성을 보내고 있다

용인에서 가장 외곽지역에 있는 둥지골은 개발이 안된 산림지역으로 약 30여년전 작고하신 만화가 황모씨가 만화 박물관을 건립하면서 세상에 알려져 주변에 개울을 이용하여 우후 죽순으로 팬션등이 난립하면서 외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며 인근에는 기숙학원도 2곳이 성업중에 있다


우리나라 팬션 사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이곳에 팬션 사업가들이 몰리면서 일부 업자들이 허가도 받지 않고 무허가로 버젓이 팬션및 캠핑장을 운영하고 있으나 관할 시청은 이를 외면 한채 지금까지 방치하며 모로 새로 일관하며

바라만 보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곳에서 20년 넘게 팬션 사업을 해오고 있는 유모씨는" 최근에 sk 반도체 공장이 주변에 들어오면서 주변 땅값이 상승하자 무허가로 건물을 건축하여

땅값 상승을 기대하며 무허가 영업이 성행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고 있어

행정 당국이 무허가 건축을 묵인하면서 땅값까지 부추기는 투기 세력을 옹호하고 있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관계 당국의 철저한 단속을 촉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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