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창원특례시, 21일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연다 - 올해 4회 중 마지막…국악·마술쇼·향수만들기 눈길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10-18 05:58:19
기사수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오는 21일 오후 5시 진해구 경화역공원에서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생태녹색관광 육성(문화콘텐츠 접목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올해 총 4회 중 마지막 회차를 맞았다.

 

이날 경화역공원 야외무대에서는 퓨전 국악팀 신비가 흥겨운 국악공연을 선보이고, 마술사 이선웅의 화려한 마술 퍼포먼스에 이어 뮤지컬팀 세레나데의 감미로운 갈라쇼가 깊어가는 가을을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또 경화역공원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는 물론 경화역만의 특별한 인생한컷 포토존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창원시 관광과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주말 저녁, 경화역에 들러 올해의 마지막 철길야행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원특례시, 21일 ‘별빛이 쏟아지는 경화역 철길야행’연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92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