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을숙)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환경 취약구역을 대상으로 환경정비 및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서는 공원 및 주택가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홍보 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의식 개선을 위해 힘썼으며, 지속적으로 상시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을숙 화정동 자연보호협희회 회장은 “쾌적한 화정동을 만들기 위해서 주민 개개인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나가야 한다”며, “쓰레기 줄이기, 분리수거, 종량제봉투 사용 등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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