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 대표단, 자매결연 기념 익산 방문 -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주요 기관 및 명소 방문 - 익산의 역사․문화 이해의 시간 가져 임종희 사회2부 기자
  • 기사등록 2023-10-17 16:20:22
기사수정

익산시의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Culver) 대표단이 자매결연 4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익산을 방문한다.


 

▲ 미국 캘리포니아 컬버시 대표단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익산 방문


Albert Vera 컬버시장, Fredy Fuza 시의원, Lisa Saperston 자매도시위원회 회장을 비롯해 8명으로 구성된 컬버시 대표단은 익산시청, 익산시의회, 익산역 등 주요 기관과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보석박물관 등 명소를 답사하며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양 도시 간 교류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할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는 익산시와 컬버시가 교류한 지 4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라며먼 길을 와주신 컬버시 대표단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상호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버시 대표단 방문은 지난 6월 자매결연 40주년을 기념해 익산시 대표단의 컬버시 방문에 이은 답방으로 앞으로 두 도시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익산시와 컬버시는 지난 1983921일 자매결연을 맺고 청소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청소년 홈스테이는 2000년부터 매년 상호도시를 방문해 총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올해 8월에도 익산시 학생 5명이 컬버시에서 진행된 홈스테이에 참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8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